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다
작품 개요
‘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다’는 작가 달빛물든이 집필한 웹소설로, 현실의 법망을 피해가는 범죄자들을 향한 분노와 정의를 주제로 한 현대 판타지 형사물이다. 이 작품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범죄자들에게 주인공이 직접 응징을 가하는 과정을 그리며, 독자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법과 정의 사이의 간극, 그리고 그 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제 및 분위기
이 소설은 ‘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는 죄’에 대한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피해자가 아닌 판사에게 사과하는 가해자,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 처벌을 피한 범죄자 등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조리한 상황들을 소재로 삼는다. 작품 전반에 걸쳐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이 유지되며, 주인공의 냉철한 판단과 행동을 통해 독자는 정의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된다.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고, 현실과 픽션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등장인물 및 설정
주인공은 전직 민간군사업체 및 CIA 소속 특수요원 출신으로, 뛰어난 전투력과 판단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과거 자신을 구해준 형사에게 감명을 받아 형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후 법망을 피해가는 범죄자들을 직접 응징하는 길을 걷는다. 작품 속 배경은 현대 도시이며, 실제 사회 문제를 반영한 사건들이 자주 등장한다. 주인공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사연과 가치관이 얽혀 복잡한 인간 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설정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고,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다 10 저자 달빛물든 출판 JC미디어 발매 2019.10.25. 작품 설명 "판사님, 잘못했습니다." 피해자가 아닌 판사에게 사과하는 세상...역시나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형사물을 좋아하고 이러한 현실을 살짝 반영한 소설도 좋아하거든요. 현실과의 괴리감도 느껴져서 살짝 그렇지만 소설이잖아요...
들어오지 않았다. 달러구트는 침대 위에 화석처럼 가만히 누워 있었다. 계단 상회에서 구시가지로 이주를 준비하는 가게들의 공사 소음이 꼭두새벽부터 들렸다. 달러구트는 몸을 일으키며 베개 밑에 넣어둔 두꺼운 책을 꺼냈다. '잠이 쏟아져 끝까지 읽을 수 없다'라는 후기를 보고 집어 온 책이었다. <말론 씨의 유쾌...
추리소설이라 겁나 기대하면서 읽었단 말임. 이 책은 일본에서 엄청난 극찬을 받았고 드라마로 제작되기까지 한 작품이라 함. 근데...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짜증 나서 미칠 것 같음. 나만 이런 건가 해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막 찾아봤단 말이야. '역시ㅜㅠ!! 나만 이런 게...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네가 방수 모포에 싸여 청소차에 실려 간 뒤에. 용서할 수 없는 물줄기가 번쩍이며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온 뒤에. 어디서나 사원의 불빛이 타고 있었다. 봄에 피는 꽃들 속에, 눈송이들 속에. 날마다 찾아오는 저녁들 속에. 다 쓴 음료수 병에 네가 꽂은 양초 불꽃들이...
않았으면, 넌 진작에 굶어 죽고도 남았을 거다!" 돌아서서 나가려던 소려는 그 가시 돋친 말들에 다시 발걸음이 못 박히고 말았다. 행수는 붉은 수건으로 입을...꿇고 사흘 밤낮을 빌었단다. 하씨 집안에서 네가 종의 목숨으로 죗값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입을 열 때까지 말이다……." 임삼랑은 오사랑이 옛일까지...
25 소설의 주요 장소 노스도머 주요 등장 인물 채리티 로열 로열 변호사 루시어스 하니 같은 로열이지만 그 둘은 혈연 관계가 아닌 후견인과 피후견인의 관계이다. '산'출신인 채리티를 데려와 키워준 양아버지라고 칭하기엔 애매한 관계. 왜냐하면, 부인을 잃고 홀아비 신세인 그는 호시탐탐 채리티를 부인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누군가 밟지 않는다면 땅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았다. 그걸 다른 놈들은 깨닫지 못한 것일까..? 악마들은 단지 흔들리는 땅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을까..? 그래서 13 번이 놈들의 먹이가 되지 않았던 것일까..? 나는 흔들리는 땅이 이번처럼 고마울 수 없었다. 기척을 알아챈 그가 힘겹게 고개를 들었다...
오늘도 우리 주변을 선량한 시민인 양 활보하고 있다. "응~ 공소시효 지났어" 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쓰레기들에게 무자비한 철퇴를 내린다. "넌 죗값을 치르지 않았어." 오랜만에 나쁜 놈 때려잡는 나쁜 주인공의 사이다 소설 어릴 때 주인공의 부모님은 살해당하고, 약 20여 년이 흘렀다.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를...
전에 소설은 끝난다. 냉방된 방에서 은강을 생각하는 윤호 윤호는 부유한 집안의 삼수생이다. 빈곤을 직접 겪어본 적이 없는 그는 한때 Poverty를 Population, Pollution을 '3P'로 외운다. 시험을 위해 암기한 세 단어 안에서 빈곤은 감정도 얼굴도 없는 시사 용어였을 뿐이었다. 저자는 이런 교육을 두고 "교실에서...
말했습니다. 넌 몰라 그냥 다 털어 버리고 떠나서 아무것도 보지 않으면 심란하지도 않았겠지. 그냥 낳고 싶다는 대로 실컷 낳게 해서 20억, 30억이 되든 말든. 하늘이 무너져도 키 큰 사람이 받쳐 주겠지. 내가 이런 걱정한들 뭐하겠어? 내가 평생 손해를 보고 산 건 너무 말을 잘 들어서, 너무 혁명적이어서, 너무...